애견장례1 갑작스러운 맥스와의 이별, 믿기지않는 일주일. 안녕하세요~! 문정동청년입니다.ㅎㅎ 오늘은 거의 열흘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요~ 오랜만에 찾아왔지만 아쉽게도 무거운 이야기를 들려드려야할것 같아요... . 지금으로부터 약 2주전쯤 의왕 본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. . 맥스가 많이 아픈것같아서 좀 와줘야겠다. . 아무리 급해도 이렇게 금요일 저녁에 찾지않으시는데 굉장히 다급하게 찾으셔서 퇴근하고 준비를해서 바로 의왕본가로 가봤습니다. . 그런데.. 맥스의 상태가 이상했어요. . 눈도 충혈이되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없고 숨을 굉장히 거칠게 헐떡이고있었습니다. . 잠깐 살펴보아도 굉장히 상태가 안좋다는것을 단숨에 알수있었어요. . 저는 야간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에 바로 예약을하고 정말 쏜살같이 병원에 도착했어요. . 저는 맥스도 나이가 10살이 넘어가고 .. 2019. 6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