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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면역력이 떨어져서 먹은 버섯 샤브샤브지만 사실 마무리는 베스킨이라구요

by 문정동청년 2019. 6. 11.

 

안녕하세요~! 문정동청년입니다.ㅎㅎ

최근에 안좋은일도 있었고 정신이없어서

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부분 사과드립니다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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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놀러와주신 여러분

감사드리구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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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할까해요~!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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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주에 기력이 떨어진 찰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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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버섯 샤브샤브 맛집에

다녀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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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"머쉬룸"입니다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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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저번에 우연한 기회로 맛보게된집인데

가격대비 성능이 어마어마해서

재방문을 해봤어여.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짜잔~ 이 정도의 채소와 버섯양이

믿기힘드시겠지만 2인분입니다..

버섯 종류도 거의 10가지에 가깝게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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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좋은 버섯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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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버섯을 먹기전에 작은 그릇에

죽을 한그릇씩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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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랄까~? 약간 에피타이져 같은 느낌?

물론 사진은 찍지않았는데.

참기름 맛이 강하게 나서 좋았어요.

자 그리고 버섯과 샤브샤브용 소고기도 같이 나옵니다.

 

 

이집은 좋은게 밑반찬도 굉장히 맛있어요.

김치전이 제 원픽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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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왼쪽에 보이시는 만두와 칼국수도 놓치지마세요.

두명이서 먹기에 굉장히 많은양입니다.

버섯 샤브샤브 2인분에 2만원인데

3명이서 충분히 식사 가능할것 같은 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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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기력은 쇠한데 가성비 좋은 보양식을 먹고싶은분은

여기를 추천할게요.

 

 

 

늦은 저녁을 먹고 근처 베스킨라빈스에 가서

아스크림 한덩이씩 때리러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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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정동청년은 초콜렛.

여느님께서는 아몬드 봉봉을 잡수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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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정동청년은 초코나무술 / 그린티 / 초코렛무스 같은

짙고 꾸덕꾸덕한 아스크림을 선호하는편이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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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느님은 오롯히 아몬드 봉봉을 원픽이라고하십니다.

거의 베라계의 이동욱이네요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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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후식까지 야무지게 때려봤어요.ㅎㅎ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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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.

오랜만에 일상포스팅인데

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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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밤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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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만~